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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내 생각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될 때, 비난을 받을까봐 두려울 때, 발표 공포증이 일어날 때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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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면 다양한 의견에 부딪히거나 이유없는 비난을 받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난다.

사람 생각이 각자 다른데 자신의 의견만 모두 맞다고만 끈질기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아무 논리없이 증오로만 가득찬 비난을 받는 일은 썩 즐거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때때로는 이유없는 비난이나, 논쟁 때문에 자신이 하고있는 작업에 의미를 잃게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이 꺼려지기도 한다.

글을 쓰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어떤 세계에서나 본인이 나서고 의견을 드러내야 할 경우 이런 일은 빈번히 일어난다.

 

그럴 때에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질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저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비난과 논쟁이 상처가 될 것 같아 부담되고 도망가고만 싶을 때는 이런 것들을 돌아보자.

세상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사고를 하며, 다른 상황에서 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말이나 해결안을 한 개인이 제시 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말해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전혀 무가치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유 없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일부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상은 괴로운 일이 특별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난 것이다.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사랑을 못받고 욕을 안먹어야 하는데 먹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못받을 수도 있고, 욕을 얻어먹을 수도 있는 일을 내가 해내고자 하는구나.' 라고 담대하게 생각하자.

하지만 비평가와 비난자는 소수이고 일부일 뿐이다.

진심이 있다면, 나쁜 의도가 없다면

어딘가에는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내가 제안한 것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을 것이다.

생각이 비슷하고, 취향이고 비슷하고, 나같은 사람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꽤 있을 것이다.

일부 소수를 위해 물려서기 보다는 꼭 필요로 할 다수를 위해서 한번 끝까지 해보자.

 

그들이 당신을 보호하고,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고, 결국 승리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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