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없을 때, 할 줄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남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에 관해
살다보면 하는 일은 마음대로 안되고, 경제 사정도 어려워져서 마음이 위축이 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은 재주도 많고, 운도 좋아서 잘만 처리하고 사는 일들이, 자신에게는 왜 이리 힘겹고 어려운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자주 든다. 그럴 때면 마음에도, 주머니에도 여유가 사라져서 사고의 폭이 아주 좁아지게 된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나, 떨어진 자신감 때문에 '어휴, 내가 무슨.' 하고 자신을 무엇인가를 시도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인양 스스로 옭아매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할 여건도 안되고, 해봐야 별로 잘되게 만들 여력이 없을 것 같은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마냥 푸념만 하고 '난 못해.' '난 안돼.' 라고 자책만 하고 있어야 할까. (이런 상태에 머무른다면 발전이나 변화가 없을..
더보기